종목을 선택하여 매수했는데, 왠지 느낌이 싸한 적 있으시죠? 또는 억 박자가 나서 매도를 하면 주가가 오르고 다시 매수하면,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런 날이 있으시지요? 오늘은 주식 매매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매매자 심리
주식의 종목을 선택 매수 후 심리는 매우 다양한 감정과 심리적 요소가 내 마음속에서 표출 되며, 얼굴에서도 바로 나타내죠. 탐욕과 두려움으로 시작하여 허탈감과 또 다른 희망으로 자신이 옳다는 판단, 손실 부정 마자막으로 해탈, 즉 포기이죠. 그리고 기대 심리 또는 과민 반응 이 주식 매매자의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내가 발굴한 종목이 본인만의 기법으로 종목을 선택하여 매수했는데,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손절 타이밍을 놓칠 때,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이고, 그날은 정신적인 충격이 매우 큽니다.
저도 이러한 경험을 수백 차례 겪고 나서도….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땐 여기서 저만의 노하우를 몇 자 적어봅니다.
1. 손절 타이밍을 놓치고, 모니터만 보지 마시고, 일단 그날은 뭘 해도 안 되니 밖으로 나가세요.
2. 스트레스받은 심신을 운동으로 격하게 하거나. 사우나 찜통에 들어가서 땀과 스트레스 받은 노폐물을 흠뻑 빼줍니다. 1~2일 편히 쉬는 것이, 다음 매수할 종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3~4일이 지나면 슬슬 내가 매수한 종목의 흐름이 보이며, 늦어도 최대 20일 안에 바닥을 잡아 추가 매수하여 빠져나옵니다.
4. 모든 종목은 열 종목 중에 일곱 종목은 반등이 일어납니다. 반등이 일어나기 직전에 저점을 잡아 본전에 나오거나 약 수익으로 마무리합니다.
5. 만약 내가 매수한 종목이 한없이 일봉 기준, 대각선으로 계속 떨어질 때는, 옆으로 횡보 구간에서 추가 매수하여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럴 할 때는 인내심이 많이 요구됩니다.
6. 약 손실을 보았거나, 본전에 탈출하고, 해당 종목을 대부분 쳐다보지 않죠. 하지만 그것은 본인의 실력을 퇴보시키는 지름길입니다. 항상 해당 종목을 필히 복기해서, 다음에도 똑같은 현상을 줄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만약 매수한 종목이 본인의 매매기법에 부합하지 않거나, 느낌이 싸할 때는 매수 즉시 손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항상 본인 만의 원칙을 지키고, 반 기계처럼 반복적으로, 주식 매매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 매수는 스스로가 100% 판단하기 때문에,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글을 보시면 눈을 번쩍 뜨게 한 만큼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